변이 가늘어요

변이 가늘어요

사람의 몸은 정말 신비한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한 생명이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고 그다음 여러가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고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합니다. 거기다 몸은 반응을 해요 내 몸이 건강하지 아니면 병이 들엇는지 여러가지를 보며 확인할수 있어요

일단 몸 컨디션에 따라 먹는것에 따라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서 여러가지로 안좋은 증상이 전조증상이라고 하죠 그게 나타나는 데요 일단 얼굴 혈색이 안좋다던가 아니면 눈동자가 흔들린다든가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든지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변입니다. 변 색깔에 따라서 변의 굵기에 따라서 나의 건강을 지레 짐작할수 있습니다 흔히 황토색 변 굵은 변을 싸면 아주 건강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죠 하지만 흑색 변이라든가 아니면 변이 가늘면은 뭔가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나 고민이 됩니다.

오히려 이런 고민 자체가 사람을 더 병들게 하는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하면서 더욱 내 몸의 건강을 심하게 할수 있는데요 만약에 변이 가늘다면 이것은 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일까요

일단 변이 굵기가 다른것은 일단 내가 먹는것에 따라 틀립니다. 보통 대장의 지름이 3-4센티라고 하니까요 거기를 통과하는 변은 굵으면 5센티 정도 되겠죠 가늘면 그 이하가 될테구요 내가 한번에 폭식해서 왕창 씹지도 않고 먹으면 변이 굵은것은 누구나 알거에요

하지만 꼭꼭 씹어먹고 물이나 국에 말아먹으면 변에 물기가 있어서 물똥이나 아니면 가늘게 설사가 나올수도 있죠 내가 어떻게 먹느냐 먹는 습관에 따라서 변의 굵기가 달라짐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변이 가는것은 내가 먹는양이 얼마 안되서 적게 먹으니까 변으로 배출되는게 없는것이죠 찌꺼기가 배출되야 하는데 먹는게 없고 또한 식이섬유라고 하죠 채소나 이런것을 많이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변이 나오는데 이런걸 적게 먹어서 변이 안나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